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믹서트럭 하나 잘 사면 몇 년은 밥값 걱정 없습니다.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믹서트럭 시세부터, 중고 매물 보는 법, 전국 주요 대리점 정보까지 실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.
믹서트럭(레미콘 차량)은 중장비 중에서도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, 거래량도 많고 가격 편차도 큽니다. 이 글 하나로 가격비교 + 대리점 정보 + 구매포인트까지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.
2025 믹서트럭 가격표 요약
차량 구분 | 평균 시세 | 비고 |
---|---|---|
신차 (15톤, 현대/대우) | 1억 3000만 ~ 1억 5000만 원 | 최대 적재량 7㎥ / 제작기간 2~3개월 |
중고 (1~3년차) | 9500만 ~ 1억 2000만 원 | 감가율 낮고 인기도 높음 |
중고 (5년 이상) | 4500만 ~ 8500만 원 | 드럼 상태, 누유 여부 확인 필수 |
믹서트럭 구매 판단 기준
이 조건이면 ‘신차’ 가세요
- 5년 이상 운용 계획
- 레미콘 업체에 납품 계약이 잡혀 있음
- 차량 고장 리스크를 줄여야 할 경우
이 조건이면 ‘중고’가 훨씬 유리
- 1~2년 단기 프로젝트
- 사이드 비즈니스로 운용할 경우
- 직접 운전 안 하고 기사 고용 예정일 때
믹서트럭 대리점 정리 (지역별)
지역 | 상호 | 특징 |
---|---|---|
서울/경기 | 동아특장차, 현대상용 | 신차 커스터마이징 가능 / 금융리스 연계 |
충청/전북 | 진명중기, 서해특장 | 중고 보유량 많고 직접 시승 가능 |
영남/경남 | 영진건기, 세진중기 | 폐차 연계 프로그램 운영 / 위탁판매 지원 |
믹서트럭 구매 준비물 체크리스트
- 사업자등록증 (개인/법인 가능)
- 운전면허: 1종 대형 필수
- 자금 계획: 일시불 / 금융리스 / 중고할부 선택
- 현장 투입 일정 및 기사 채용 여부
개인 경험 및 구매 후기
중고 믹서트럭은 정말 ‘눈탱이’ 맞기 쉬운 시장입니다. 드럼 교체만 해도 수백만 원 들어가고, 자동주입 기능 고장나면 작업 못 나가요. 5년 이상 굴린 경험자로서 드리는 말: 매물 볼 땐 직접 시운전, 실적지 확인, 등록세 누락 여부까지 꼭 보세요.
FAQ
믹서트럭 장기 리스 가능합니까?
가능합니다. 대형 렌탈업체나 금융권에서 사업자 조건 충족 시 장기리스 계약 가능합니다.
운전기사를 고용하려면 어떻게 하나요?
노무관리 가능한 외주 채널(예: 건기넷, 지역 인력사무소) 통해 일당 또는 월급제 기사 채용 가능합니다.
차량 유지보수는 어떻게 하나요?
드럼 정비, 감속기 오일 교체, 유압계통 점검은 보통 3~6개월 단위로 점검해야 하며, 전문 특장정비업체 이용을 권장합니다.
결론 / 요약
믹서트럭은 레미콘 시장에서 여전히 유효한 수익형 자산입니다. 장비보단 '활용 플랜'이 더 중요하며, 구매 전 시장조사와 실제 운용계획이 수익의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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